소형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쉽고 저렴하게 경매하는 법 (초소형아파트, 꼬마아파트 경매)

소형아파트 경매

 

소형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쉽고 저렴하게 경매하는 법

(초소형아파트, 꼬마아파트 경매)

 

 

권리분석도 쉽고 저렴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전하고 실속 있는 초소형 아파트 경매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권리분석 하는 법 확인하고 오시면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 됩니다.

 [부동산 한방 요약정리] - 부동산 경매 초보자도 아주 쉬운 권리분석 방법 핵심정리 (4가지만 기억하세요)

부동산 경매 초보자도 아주 쉬운 권리분석 방법 핵심정리 (4가지만 기억하세요)

 

1. 소형 아파트 경매란? (꼬마아파트 경매)

‘배당을 받을 수 있고 후순위 임차인이 있는 소형 아파트’에서 제일 중요한 조건은 초소형 아파트(꼬마아파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꼬마 아파트’라고 하면 전용면적 60㎡(약 18평) 이하인 소형 아파트보다도 더 작은, 전용면적 50㎡(약 15평) 이하의 아파트를 의미합니다. 현장에서는 이를 ‘초소형 아파트’라고 부르며, 보통 방 두 개 이하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아파트를 재건축하면 조합원들이 먼저 찜하는 평형이라 실제 일반분양에서는 구경하기 쉽지 않습니다.

 

 

2. 초소형 아파트 (꼬마 아파트)의 장점

1) 부동산 하락기에 강하다.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초소형 아파트는 다른 물건과 달리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보통 부동산 하락기인 불황기에는 임대료나 매매가의 상승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인 상가마저도 불황의 영향으로 상가 공실이 발생하면, 이자를 내던 월세 수익이 즉시 사라져 버립니다. 또한, 상가는 경기 침체 시 급매로 내놓아도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소형 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처분이 용이합니다.

 2) 소액 투자 가능

초소형 꼬마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여러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한 지방의 꼬마 아파트는 수도권 꼬마 아파트보다 수익률은 높고 리스크는 낮습니다. 그래서 투자금과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습니다.

지방 초소형 아파트는 월세와 매매 수익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부동산입니다. 소액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투자법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괜찮은 입지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가 1억 원 안팎의 시세를 형성했던 것과 달리 지방의 꼬마 아파트는 평균 시세가 4,000만 원을 웃도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당시에는 경매로 지방 아파트 매입 시, 최소 60-70% 대출이 가능해 실질적으로 제가 필요한 자본금은 1,000만 원 안팎이었습니다.

월세에서 대출이자를 제외한 월 수익은 월 20%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수적으로 1,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월 15만 원의 수익을 거둔다고 가정하더라도 수익률은 18%입니다.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와 비교했을 때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1 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탄탄한 수요층 형성)

작은 평형의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배경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1인, 2인 가구 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전국의 1인 가구는 이미 3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1인 가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에 인기까지 더해지니 자연스레 꼬마 아파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초소형 아파트 (꼬마 아파트) 경매하는 방법

• 전용면적 50㎡(약 15평) 이하의 아파트
• 대출 70% 이상 가능한 곳인지 확인
• 내 자본비율과 주변 월세 시세 확인
• 월세, 월 이자, 연 수익, 수익률 확인
• 주변 아파트 상승률 확인
• 거래량 확인

초소형아파트 경매 물건 중 해당 조건 4개 이상 만족한다면 일단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