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초보자도 아주 쉬운 권리분석 방법 핵심정리 (4가지만 기억하세요)

부동산 경매 초보자도 아주 쉬운 권리분석 방법 핵심정리

(4가지만 기억하세요)

부동산 경매는 어렵다, 위험하다,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오해이자 편견이 많습니다.

우선은 권리분석 방법과 관련 법규를 몰라서 돈을 잃게 될 것 같다는 이유가 있고 또 다른 이유로는 경매 매물에 사는 사람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위협이 발생할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알기 쉽고 간편하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경매에 첫걸음인 권리분석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권리분석이란?

권리 분석은 경매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법률적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절차로 낙찰자가 낙찰 금액 외에 별도로 인수해야 하는 권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경매 초보자는 꼭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부터 도전해야 합니다. 경매를 진지하게 도전해 보고 싶으시다면 어려운 권리를 공부하고 관련 물건을 입찰하실 수 있습니다.

2.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을 고르는 법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동산 경매는 고위험 고수익으로 위험도가 높습니다. 경제적 자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굳이 어려운 매물이 아닌 ‘쉬운 경매’ 면 충분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경매 구조를 파악하고 작은 수익을 내는 쉬운 물건에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보자는 부동산 경매를 배당을 받을 수 있고, 후순위 임차인이 있는 꼬마 아파트에 집중해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배당을 받을 수 있고 후순위 임차인이 있는 꼬마 아파트’부터 시작하면 기존에 살고 있는 사람 즉, 점유자에게 집을 넘겨받는 과정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점유자가 임대보증금을 받으려면 낙찰자의 인감증명서와 명도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점유자는 명도에 협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꼬마 아파트는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위험 요소가 적습니다. 점유자의 보증금과 이사비용이 크지 않고 낙찰가도 상대적으로 낮으니, 명도가 해결되지 않거나 혹은 권리분석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큰돈이 묶이지 않기 때문입니다.